728x90



강사는, 학생에게
입냄새가 나는 사람에게 "당신 입냄새 나요"
라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입냄새 예시는 많은 면에서 적절하다.

1. 특히 냄새가 나는 문제를 본인은 잘 모른다는 점.

2. 상대방은 입냄새가 나서 불쾌하지만 참고 있다는 점.

3. 결국 입냄새가 나는 본인은 문제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

4. 그렇게 악순환 되는 점.

그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들 사이에서 입냄새나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입냄새 난다고 말해 주지 않는것이 그사람을 배려하는 게 결코 아니다. 적어도 교육자가 그래선 안되지 않나 싶다.

'아무말대잔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까보면 실망 하십니다. 새벽2시 앱장애의 추억  (0) 2022.04.23
조언에는 여러뜻이 있다  (0) 2022.04.19
끄적끄적  (0) 2022.02.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