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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대다수는 전문 영사인력을 현장으로 배치하고 영사실을 TMS를 비롯한 오토메틱시스템에 의존하여 상영한다.
문제는 점점 영화 상영의 질이 개쓰레기가 되어 가는것 같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는데, 보는 내내 옆관의 LFE가 타고 넘어와서 영화를 망쳐버렸다.
정말 최악의 저질 상영이였다.
영화관 구조 설계부터 좆같다.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뭐겠나.
한관의 공간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짖다보니 개빻은거지
옆관 소리 타고 넘어오는게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2주넘게 상영되고있는 영화에서 이런 이슈조차 파악못하는 직원들에게 더 할말이 없었다. 영사기사들을 불필요한 인건비도둑으로 생각하는 븅신들한테 뭘더 바라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