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나시오 엉뚱한 인사이트.

고객예탁금이란? 

예금을 하려면 은행에 들러 통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와 만찬가지로 주식투자를 하려면

증권회사에 들러서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계좌라는 말이 좀 어렵게 들리지만 그냥 통장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좌를 만드는 데 큰돈이 들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10원짜리 하나 안 갖고 가도 계좌는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실제로 주식을 사려면 계좌에 돈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주식구매를 위해 고객이 계좌에 입금해놓은 돈을 어려운 말로

고객예탁금이라고 합니다.

고객예탁금이 늘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열심히 총알을 쌓아놓고 출정의 그날의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객의 예탁금이 늘고 있는지, 아니면 줄고 있는지 살펴보면 주식시장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고객예탁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주가는 뛰게 됩니다.

만약 이와는 반대로 고객예탁금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면 사람들이 증권회사에 넣어두었던 돈을 찾아서 은행이나 다른 돈벌이를 찾아서 떠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사람이 하나둘 사라지고 결국 주가는 떨어지게 됩니다.

출처 : http://ecodemy.cafe24.com/w1-17.html

‘봬요’로 쓰시는 것이 맞습니다.

‘뵈요’는 ‘뵈다’의 어간에 보조사 ‘요’가 결합한 형태인데

보조사 ‘요’는 종결 어미 뒤에 붙어 쓰이기 때문에

‘뵈요’의 형태로 쓰는 것은 올바른 쓰임이 아닙니다. -> 틀린말.

따라서 ‘뵈다’의 어간에 해라체 종결어미 ‘-어’가 붙고

여기에 다시 보조사 ‘요’가 결합하여 줄어든 형태인 

‘봬요’로 쓰셔야 합니다. 

또한 보조사 ‘요’는 종결어미 뒤에 붙기 때문에 

‘돈이 없어요.→돈이 없어./잠이 안 오는걸요.→잠이 안 오는걸.’

처럼 이 말을 생략해도 문장의 종결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을 보조사 ‘요’를 바르게 쓰는 한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 뵙다 vs 봽다.

‘뵙다’는 어간 ‘뵙-’에 어미 ‘-는/-고/-게’가 붙어서

‘뵙는/뵙고/뵙게’로 활용됩니다.

‘봬’는 ‘뵈어’가 줄어든 말이므로,

‘*봽다(=*봬옵다=*뵈어옵다)’는 틀린 말입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26076

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430898141718540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