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헤깔리는 Context

 

이렇게 예시를 들어서 정리하면 머리속에 잘 정리될것 같아 블로깅한다.

 

말그대로 Context의 뜻은 맥락이다.

 

Application에서의 맥락이란 무엇일까?

 - Application을 하나의 소설책으로 비유해 보자.

 

예시로 목차를 보면 아래와 같다.

 

Application의 구성도 책과 비슷하다.

책의 각 챕터와 같이 주제별로 페이지들이 존재한다.

그 페이지 안에는 다양한 Component들이 존재한다.

( Button, TextView, ImageView, CheckBox 등)

책에서는 이 컴포넌트를 하나의 단어, 또는 문장이라고 비유하자.

 

문장들이 모여 하나의 문단을 만들고 그 문단들이 모여 스토리가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 맥락이란 지금 책을 읽고 있는 부분의 스토리일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맥락은 해당 챕터가 다루고 있는 내용을 보면 알수있다.

 

정리해보자.

 

Application에서 Context가 담고 있는 내용은 책의 챕터별 주제와 같다.

 

안드로이드의 Toast 메시지를 띄우는 메서드에 Context를 필요로한다.

 

MainActivity에서 Toast메서드를 호출할때는 Context인자로 this를 넣으면 된다.

 

this는 MainActivity를 가르킨다. 즉, "Toast메시지를 띄웁니다." 라는 문장의 앞뒤 맥락은 MainActivity라는 것이다.

다시말해 MainActivity를 다루고 있다라는걸 전달해서 "Toast메시지를 띄웁니다."라는 메서드의 맥락을 만들어준 것이다.

 

같은 문장이라도(같은 메서드라도) 전후 맥락이 다르다면 엉뚱한 말이 될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꼭 맥락( Context )을 지정해 주어야 하는것이다.

 

 

이번 블로깅에선 맥락이라는 말뜻 자체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 봤다.

다음에는 Android Context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디테일하게 블로깅해야겠다.

 

다음 블로깅에 관한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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