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와 비지니스 로직

난 사실 코테를 왜 봐야 하는지, 또 클린한 아키텍처에 대한 이유도 잘 모르겠고.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그냥 나오기만 하면 "장땡" 이란 

지금 생각하면 코끼리 똥을 한덩어리 싸서 넘겨주고 온 느낌이다.

주니어니까 괜찮아 라는 말은 이런 막코딩이 괜찮으니까 그냥 구현만해서 시장에 내자.
이런 뜻은 아닐것이다.

최소한의 내 코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것이다.
클론코딩 베이스로 그저 조금 외관만 바꾸는 정도였다.



커뮤니티에서는 나를 정말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 이유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질문이 올라온다.
대부분은 검색으로 해결되는 문제이다.
질문의 요지 파악이 잘 안되는 질문도 있다.
비하가 아니라, 나도 그런 질문들을 했었다.

이유는 단정지을 순 없지만, 
혼자 낑낑대며 사투를 버릴때
의지할건 단톡방 커뮤니티였다.

여유롭게 공부할때와는 차원이 달랐다.
너무 생각이 많은것도 한몫 한것 같다.
다른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 안한 잘못도 있다.


여러가지 핑계를 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말그대로 핑계이고,
회사는 나를 과분히 평가해 주었고, 나는 그 몫을 해야 하는것이 당연했다.


계속 추가할 나의 문제점 
1.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하기.
2. 의견이 있다면 최소한 내 할일은 끝내고, 담당 팀원에게 1:1로 먼저 의견 말하기.
3. 끝낼수 있는 일정을 확실하게 말하고, 변수를 생각해서 * 1.5 로 말하기.
4. 쓸대없는 말 줄이고, 써봤는데요... 해봤는데요... 금지😖 
5. 알아도 듣기. 말끊지 않기.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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